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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4연패 수렁…시즌 최다 34점차 기록

입력 2021-02-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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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핵심이었던 이재영, 이다영 자매에게 무기한 출전 정지 처분을 내린 흥국생명이 4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흥국생명은 IBK기업은행에 세트스코어 0대 3으로 완패했습니다.

특히 3세트를 통틀어 41점만 얻고 75점을 내주면서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인 34점의 점수 차이를 기록했습니다.

흥국생명은 이재영 대신 김미연을, 이다영 자리에는 김다솔과 박혜진을 투입했지만, 공격력과 높이, 호흡 등에서 모두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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