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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남수단 한빛부대 부사관 1명 확진

입력 2021-02-1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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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원도 강릉서 첫 돼지열병

강원도 강릉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걸린 야생 멧돼지가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지난 11일 사천면의 한 야산에서 잡힌 야생 멧돼지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강원도의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사례는 9개 시·군에서 모두 579건으로 늘었습니다.

2. 이천 농장 2곳서 고병원성 AI

경기도 이천의 산란계 농장 두 곳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잇따라 확진됐습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농장은 모두 95곳으로 늘었습니다. 오늘(15일) 전국적으로 일제 소독이 실시됩니다.

3. 남수단 한빛부대 부사관 1명 확진

아프리카 남수단에 파견된 한빛부대 소속 부사관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근 부대 밖에서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뒤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함께 임무를 수행한 다른 장병들은 음성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외에 파병된 한국군 중에서는 네 번째 확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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