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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한·미 훈련 3월 둘째주 실시 가닥

입력 2021-02-1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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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영선·우상호 첫 TV토론

4월 7일 재보궐 선거가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박영선 우상호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오늘(15일) 처음으로 TV 토론을 합니다. 오는 25일까지 모두 세 차례 TV 토론이 진행되고 26일부터 나흘 동안 경선 투표가 실시됩니다.

2. 안철수·금태섭 TV토론 무산

한편 오늘로 예정됐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금태섭 전 의원의 제3지대 TV 토론은 무산됐습니다. 토론 횟수와 방식 등을 놓고 막판까지 의견 조율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한·미 훈련 3월 둘째주 실시 가닥

한미 군 당국이 전반기 연합 훈련을 다음 달 8일부터 실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부와 2부로 나눠 총 9일 동안 진행하고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컴퓨터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훈련을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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