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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번호 찍힌 신권 구해줄게"…5억 가까이 꿀꺽

입력 2021-02-15 08:33 수정 2021-02-1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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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권을 신권으로 바꿔주겠다고 속여 4억9천만 원을 가로챈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온라인 화폐 수집 카페에서 피해자에게 접근해 특정 일련번호가 찍힌 신권을 구해주겠다며 돈을 받아 챙겼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남성은 3억5천만 원을 돌려줬지만, 나머지 돈은 잃어버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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