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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중 오늘이 가장 막혀요…귀성 귀경 모두 정체

입력 2021-02-12 11:06 수정 2021-02-1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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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설 당일인 오늘(12일) 귀성과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만 429만 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어제 이용 차량 378만대(예상치)보다 51만대 많은 수준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하행선은 오전 8시 이후부터, 상행선은 오전 9시부터 정체가 시작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오전 10시 반 현재 전국 고속도로는 소통이 원활합니다.

일부 상습정체구간에서 점점 차량이 많아지는 모습이 포착되는 중입니다.

정체는 오후 들어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행선은 정오부터 오후 1시, 상행선은 오후 1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체는 늦은 저녁부터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오전 9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4시간 40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1시간 50분, 광주 3시간 30분, 대구 3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이번 연휴(11~14일) 중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번 연휴엔 고속도로 통행료가 정상 부과됩니다.

또한, 휴게소에서도 음식 등은 포장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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