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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우상호 "박원순 계승"…야 "2차 가해"

입력 2021-02-1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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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SC "한·일 관계 개선 지속 노력"

청와대가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고 '안보 상황 관리를 위해 관계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하면서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0일) 회의에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도 참석해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2. 주한미군, 비수도권 코로나 조치 완화

주한미군이 비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대응 조치를 다음 주부터 완화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 모임이나 쇼핑, 여행도 허용됩니다. 다만 술집과 클럽, 노래방 출입은 계속해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어제까지 주한미군 누적 확진자는 720명입니다.

3. 우상호 "박원순 계승"…야 "2차 가해"

'박원순 계승'을 공언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에 대해 국민의힘이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우 후보는 남편의 무고함을 주장한 박원순 전 시장 부인의 편지를 인용하면서 '우상호가 박원순이라는 마음으로 시정을 펼치겠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화면출처 : 우상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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