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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AI 여파' 특란10개 도매가 2천원

입력 2021-02-1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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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에도 영업제한 반발 '점등 시위'

영업을 제한하는 정부의 방역 조치에 반발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이 설 연휴에도 개점 시위를 이어갑니다. 영업을 마쳐야 하는 밤 9시부터 자정까지 손님은 받지 않는 상태로 매장 불만 켜두는 시위입니다. 수도권에 있는 6만 곳이 넘는 매장에서 시위를 할 예정입니다.

2. 1월 가계대출 7.6조↑…역대 최대

새해 첫 달에도 은행권의 가계대출이 8조 원 가까이 늘었는데요. 7조6천억 원으로, 1월 상승폭으로 가장 컸습니다. 전세자금 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이 5조 원 늘어났고 주식 투자를 위한 것으로 보이는 신용대출 등이 2조6천억 원 늘었습니다.

3. 'AI 여파' 특란10개 도매가 2천원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여파로 달걀값이 크게 올라서 특란 10개 도매가의 경우 1년 전에 비해 73%나 뛰었습니다. 지난 2017년 달걀 파동이 있고 처음으로 2천 원을 넘어섰는데, 달걀 가격이 안정되려면 최소 7개월은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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