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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귀성길 '가장 혼잡'…내일까지 이어져"

입력 2021-02-1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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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설 귀성차량고속도로 설 귀성차량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귀성 방향 고속도로는 저녁 6~7시 사이에 가장 혼잡할 것이란 분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런 정체가 내일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귀경 방향도 오늘 저녁 6∼7시에 심하겠고, 밤 9∼10시는 돼야 해소된다고 예상했습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오늘부터 14일까지인 '설 특별교통대책 기간' 동안 총 2192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그러면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설 전날인 '11일 오전'에 귀성길에 오르는 사람이 가장 많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귀경길에 나서는 이들은 '13일 오후'에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진자 추이에 따라 이동계획을 바꾸거나 못 정한 사람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나 실제 교통량은 다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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