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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청룡영화상 작품상 '남산의 부장들'

입력 2021-02-10 08:35 수정 2021-02-1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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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일 천주교계 "오염수 방류 반대"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에 쌓인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내보내는 방침을 조만간 결정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한국과 일본 천주교계가 함께 반대 성명을 냈습니다. 한 번 바다로 내보내진 방사성 물질은 절대 원래대로 되돌릴 수 없다며 바다로 연결된 전 세계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2. 청룡영화상 작품상 '남산의 부장들'

코로나 때문에 해를 넘겨서 청룡영화제 시상식이 어제(9일) 열렸는데요. 최우수 작품상은 10.26 사건을 다룬 '남산의 부장들'이 받았습니다. 주연상은 '정직한 후보'의 라미란 씨, '소리도 없이'의 유아인 씨가 받았습니다.

(화면제공 : 홍보사 호호호비치)

3. 스위스 국제발레콩쿠르 윤서정 4위

세계 5대 발레 콩쿠르 가운데 하나인 스위스 로잔 콩쿠르에서 서울예고 2학년 윤서정 양이 4위를 했습니다. 이 콩쿠르는 남녀 구분 없이 열리는데, 1위부터 3위까지는 수상자가 남성이었고 여성 수상자로 최고 순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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