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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20만 8천 톤 '의성 쓰레기 산' 처리

입력 2021-02-1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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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 연휴 전국 응급실 504곳 운영

내일(11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기간 전국 응급실 504곳이 문을 엽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임시 선별검사소도 계속해서 운영해 검사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 연휴에 문을 여는 의료기관 정보는 응급 의료 포털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코로나 폐업 뷔페 임금 미지급 "무죄"

코로나19 사태로 문을 닫으면서 갑자기 직원들을 해고하고 임금과 해고 예고 수당 등을 제때 주지 않은 뷔페 업주에 대해 수원지방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코로나 확산이라는 천재로 겪은 경영상 어려움은 책임 조각 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3. 20만 8천 톤 '의성 쓰레기 산' 처리

외신에까지 보도됐던 높이 10미터 경북 의성 '쓰레기 산'이 드디어 사라졌습니다. 2016년부터 쌓인 불법 폐기물 20만8천여 톤을 치우는 데 모두 282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의성군은 폐기물을 방치한 처리 업체로부터 비용을 환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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