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체크|정치] 윤석열 '판사 사찰' 의혹 무혐의

입력 2021-02-10 08:3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당정청, 4차 지원금 연휴 뒤 논의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경 편성 논의가 설 연휴가 끝난 뒤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입니다. 어제(9일) 비공개 회의에서 당정청은 논의를 서두르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앞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월을 넘기지 않았으면 한다'고 지급 시기를 거론했습니다.

2. "유기적 협조" 박범계-김진욱 회동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박 장관은 회동에 앞서 '유기적인 협조를 도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검찰과 공수처 사이의 사건 이첩에 대해서는 '양 기관장이 할 문제'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3. 윤석열 '판사 사찰' 의혹 무혐의

서울 고검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 청구 사유가 됐던 '판사 사찰'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했습니다. 지난해 법무부는 대검이 재판부 분석 문건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윤 총장이 직권을 남용했다고 보고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