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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설 선물 매출 최대…고가 제품↑

입력 2021-02-0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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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입임대주택 4만5000호 공급

지난해보다 60%가 늘어난 매입임대주택이 올해 나옵니다. 4만5천호인데요.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소득 기준 등에 따라 공급되는 주택입니다. 1, 2인 가구 소득 기준이 완화됐고, 다자녀가구 인정 범위도 늘었습니다. 자녀가 없는 혼인부부 등을 위한 순위 유형도 신설됩니다.

2. 연휴 백화점·마트 특별 방역관리

이번 주 설 연휴를 앞두고 정부가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같은 시설에 대해서 특별 방역 관리에 나섭니다. 이용객들이 늘어나는 것에 대비해서 매장 방역이 잘 되는지 매일 현장을 점검하고 시식 등을 막는 조치가 유지됩니다.

3. 설 선물 매출 최대…고가 제품 ↑

올 설 연휴를 앞두고는 가격대가 높은 선물들이 많이 팔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청탁금지법상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이 한시적으로 20만 원으로 올라간 상황에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 등으로 선물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백화점들의 설 선물 세트 매출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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