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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서울 교통사고 사망자 218명 '최저'

입력 2021-02-0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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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주 성산 바다서 80대 해녀 사망

소라를 채취하기 위해 바다로 들어간 제주의 80대 해녀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어제(7일) 오전 동료들의 실종 신고로 해경이 수색에 나섰는데, 서귀포시 성산항 인근 해상에서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2. 서울 설 연휴 당직 의료기관 971곳

서울시가 이번 설 연휴 기간 당직 의료기관 971곳과 휴일지킴이 약국 2천6백 곳이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배탈이나 감기 등 가벼운 질환을 치료받을 수 있는 당직 의료기관은 다산 콜센터나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 정보 제공'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서울 교통사고 사망자 218명 '최저'

지난해 서울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역대 최소인 218명으로, 이중 절반 이상은 보행자였습니다. 경찰은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를 200명 아래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세우고 이를 위해 횡단보도 조명 시설 등을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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