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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11캐럿' 다이아몬드 박은 미국 래퍼|뉴스브리핑

입력 2021-02-06 20:26 수정 2021-02-0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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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림동 상가주택서 불…70대 남성 1명 사망

오늘(6일) 새벽 2시 30분쯤 서울 대림동의 상가 주택 건물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77살 남성 심 모 씨가 숨지고, 주민 두 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숨진 심 씨가 살던 집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 이마에 '11캐럿' 다이아몬드 박은 미국 래퍼

이마에서 다이아몬드가 빛이 납니다. 미국 래퍼 릴 우지 버트가 이마에 2천4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70억 원에 달하는 11캐럿 다이아몬드를 박은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버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름다움은 고통"이라는 글과 함께 이 같은 모습을 올렸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liluzivert')

3. 차에서 노숙하다 폭설에 갇혀…나흘 만에 구조

승합차 한 대가 눈 덮인 도로 한편에 서있습니다. 자신의 승합차에서 노숙을 하던 미국 뉴저지주의 한 70대 할머니가 폭설로 차에 갇혔다가 나흘 만에 구조됐습니다. 현지시간 지난 1일 눈이 펑펑 쏟아지자 제설작업이 이뤄졌고, 그 과정에서 승합차 주변에 눈이 더 높게 쌓였는데요. 지난 4일 구조될 때까지, 할머니는 차에 있던 물과 음식으로 한동안 버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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