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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법원, 이스타항공 회생절차 개시

입력 2021-02-0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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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후경유차 폐차 보조금 상향

미세먼지 등에 대응하기 위해서 매연이 많이 나오는 오래된 경유차를 폐차했을 때 정부가 지원을 더 늘리는데요. 정부 보조금이 2배 올라갑니다. 기존 최대 3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인데, 매연 저감장치를 달 수 없는 차량, 또 생계형, 영업용 차량 등에 적용됩니다.

2. 택배3사, 분류인력 투입 완료

택배 노조와 3곳의 회사가 약속을 했었던 택배 분류 인력을 투입하는 것이 기한이었던 어제(4일) 완료가 되면서 갈등의 한 고비를 넘긴 모습인데요. 새로운 변수가, 택배 대리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을 배제한 노사 합의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건데, 분류 인력 투입과 관련한 비용을 택배사가 모두 부담을 해야 한다는 게 대리점들의 입장입니다.

3. 법원, 이스타항공 회생절차 개시

이제 회생 절차가 개시가 된 이스타항공입니다. 김유상 이스타항공 대표 등이 관리인으로 선정됐고 회생 채권자, 주주 등이 목록을 제출하는 과정 등을 거치게 됩니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5월까지 회생계획안을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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