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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권칠승 '전통시장 소비 0원' 사과

입력 2021-02-0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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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 원전 의혹' 국조 요구서 제출

국민의힘이 문재인 정부의 '북한 원전 추진 의혹'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며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권성동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북한 원전 관련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도 구성해 정부와 여당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2. 정의당, 4월 재보선 무공천 결정

김종철 전 대표 성추행 사태를 수습하고 있는 정의당이 오는 4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후보를 공천하지 않는 것이 책임 정치의 대원칙을 지키는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당 쇄신에 매진해 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습니다. 

3. 권칠승 '전통시장 소비 0원' 사과

국회의원으로 일하는 동안 전통시장 활성화 관련법을 많이 발의해 놓고 정작 본인은 전통시장을 5년 동안 단 한 차례도 이용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아온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어제(3일) 청문회에서 "대단히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거주지 주변에 전통시장이 없었다"며 장관이 되면 "모든 수단을 써서 소상공인들에게 신속하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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