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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양양 '금동보살입상' 5년 만에 복원

입력 2021-02-0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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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판계 "저작권법 개악 절대 반대"

여당이 추진하는 저작권법 전부개정안에 대해서 출판계가 의견을 듣는 절차를 생략했다며 졸속한 입법은 부작용을 만들 것이라고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개정안에 포함된 추가 보상 청구권은 요건이 애매해 법적 갈등이 이어질 것이라고 했고, 확대된 집중관리제도에 대해서도 출판산업의 근간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 경주에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건립

신라 문무대왕을 기념하는 해양역사관이 경주에 만들어집니다. 문무대왕릉과 주변 문화유산들을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2023년 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3. 양양 '금동보살입상' 5년 만에 복원

지난 2015년 발굴됐던 통일신라 시대 금동보살입상이 5년 만에 복원이 됐는데요. 출토 당시에 흑과 녹이 뒤엉켜있었던 것이 이렇게 화려한 금빛과 환한 미소를 되찾았습니다.

(화면출처 : 국립문화재연구소·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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