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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최다 118점 폭발' 오리온, LG에 21점 차 대승

입력 2021-02-0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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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창원 LG와의 홈경기에서 118대 97로 완승했습니다.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한 오리온은 3점 슛도 올 시즌 한 경기 최다인 16개를 성공시켰습니다.

디드릭 로슨이 21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했고 한호빈과 이대성이 각각 17득점과 14득점을 올리며 활약했습니다.

한편, 데뷔전을 치른 새 외국인 선수 데빈 윌리엄스도 8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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