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원공룡' 스포티파이 국내 서비스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로 음원계의 넷플릭스로 불리는 스포티파이가 우리나라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한국 지사를 세우고 1년 만입니다. 개인 맞춤형 음악 추천으로 세계 1위 사업자가 된 곳이고 국내 기존 서비스들과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조선 인종 '묵죽도' 목판 3점 회수조선 인종이 그린 묵죽도 목판 3점이 도난당하고 10여 년 만에 회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는데요. 전남 장성의 필암서원에서 2006년에 도난을 당했는데 지난 2019년 말, 또 지난해 초 3점을 회수했다고 문화재청이 알렸습니다. 4점 가운데 1점은 아직 회수하지 못했습니다.
(화면출처 : 문화재청)
3. 국립국악원, 작품 4편 온라인 공개설 연휴를 맞아서 국립국악원이 온라인으로 처음 공개하는 대표 작품들이 있습니다. 동궁 세자의 하루, 종묘제례악 등 4편으로 11일부터 한 편씩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