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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이광재 의원 "대선 출마 고심 중"

입력 2021-01-29 08:33 수정 2021-01-2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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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SC상임위 "바이든 행정부와 소통"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어제(28일) 국가안전보장회의 NSC상임위원회를 열고 한미 관계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을 계기로 미국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전화 통화 추진에 대한 논의도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2. 민주, 4차 재난지원금 본격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손실보상제를 소급 적용하지 않는 대신 4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손실보상제는 입법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정부 재량으로 지급이 가능한 재난지원금부터 이르면 3월에 지급할 방침입니다. 국민의힘은 "보궐선거를 겨냥한 현금 살포"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3. 이광재 의원 "대선 출마 고심 중"

친문 진영의 대권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권 출마를 고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차기 대선의 시대 정신은 따뜻하고 강인한 대한민국"이라며 "대통령의 자격과 역량이 있는지 돌아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차기 대선에 대해 이 의원이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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