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민주, 강기윤 편법증여 의혹에 "비리종합세트"

입력 2021-01-15 15:12 수정 2021-01-15 15:5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민주, 강기윤 편법증여 의혹에 "비리종합세트"

더불어민주당은 15일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의 편법 증여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특권의힘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비리종합세트 정당"이라고 말했다.

신영대 대변인은 이날 "세월이 흘렀지만 권력형 비리 행태는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과 달라진 것이 없어 보인다"며 이같이 논평했다.

신 대변인은 "국민의힘이 1% 특권층만을 위한 의정활동에 충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국민들은 이번에도 꼬리자르기 탈당으로 사건 무마를 시도할 지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한 언론은 강 의원이 가족회사에 일감을 몰아주고 회사 자금으로 부동산에 투기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 강 의원 일가가 강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의 직접적인 수혜자라며 이해충돌 문제를 지적했다.

(연합뉴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