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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김태년 "설 선물 가액 20만 원으로"

입력 2021-01-1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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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차 보편 지급' 정치권 공방 계속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어제(1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4차 재난지원금의 지급 시기와 방법을 놓고 정치권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페이스북에 '보편 지급'을 주장하는 글을 올렸고, 정의당도 '시기상조'라는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비판하며 과감한 재정 정책을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보편적 4차 지급에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2. 민주당, 재보선 공천관리위 구성

오는 4월 7일 재보궐 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후보자 추천 전반을 담당하는 공천관리위원장은 김진표 의원이 맡았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서울과 부산 시장 등을 다시 뽑습니다.

3. 김태년 "설 선물 가액 20만 원으로"

다음 달 설 명절을 앞두고 김영란법에 10만 원으로 규정된 선물 가액을 20만 원으로 올리자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민권익위원회에 '상향 적극 검토'를 요청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농·어민들의 피해를 명절을 계기로 줄여보자는 겁니다. 지난해 추석에도 시행령을 개정해 한시적으로 선물 액수를 올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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