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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거래' 금호아시아나·공정위 전 임직원 구속기소

입력 2021-01-1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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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이 공정거래위원회 전 직원 송모 씨와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기획실의 윤모 전 상무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송씨는 증거인멸과 뇌물수수 혐의를, 윤 전 상무는 증거인멸과 뇌물공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씨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윤 전 상무로부터 수백만 원어치의 금품과 향응을 받고 금호그룹에 불리한 자료 일부를 삭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의 범행이 개인이 아닌 그룹 차원에서 이뤄진 일인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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