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서울 전역 한파경보 유지…동남·동북권에 건조주의보 발령

입력 2021-01-08 11:1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서울 전역 한파경보 유지…동남·동북권에 건조주의보 발령

기상청은 8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동남·동북권에 건조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송파·강남·서초·강동구(동남권), 노원·성북·중랑·광진·동대문·도봉·강북·성동구(동북권)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서울 전역에는 지난 6일부터 한파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5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서울 체감온도 -25도' 뚝↓…북극발 한파 언제까지? 눈폭풍 몰고 온 '동장군'…수도권 교통대란 '악몽의 밤' 꽁꽁 언 지구…중국·스페인도 수십년 만에 '최강 한파'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