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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진·숀 롱 맹활약' 현대모비스, DB 꺾고 단독 4위

입력 2021-01-0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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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서명진과 숀 롱의 맹활약을 앞세워 원주 DB를 꺾고 리그 4위로 올라섰습니다.

현대모비스는 7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DB와의 원정 경기에서 84대 73으로 승리했습니다.

서명진이 20득점으로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고, 숀 롱도 28득점 9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최근 2연승을 달린 현대모비스는 16승 13패를 거두면서, 부산 KT를 누르고 단독 4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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