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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해병대, 훈련 중 '비궁' 오발 사고

입력 2021-01-0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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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야, 8일 중대재해법 처리 합의

여야가 1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모레 8일에 국회 본회의를 열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처벌 수위에 대해서는 사망사고 발생 시 사업주와 경영 책임자에게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 벌금형을 선고하도록 했습니다. 정부가 제시한 2년 이상의 징역형보다 낮아졌습니다. 

2. 여야, 아동학대 방지법 처리 합의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이른바 '정인이 법'도 1월 임시국회 안에 처리하기로 여야가 합의를 했습니다. 여야는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심각성을 인식한다"며 법사위에서 아동학대 관련법을 신속하게 논의한 뒤 8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계획입니다. 

3. 해병대, 훈련 중 '비궁' 오발 사고

어제 오후 해병대 연평부대에서 소형 유도 로켓 '비궁'이 잘못 발사돼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발사된 비궁은 해안에서 500여 미터 떨어진 대연평도 동남쪽 해상에 떨어졌는데, 다행히 폭발 해역에 조업 중인 어선이 없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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