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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낙관과 인내로 한·일 문제 해결"

입력 2021-01-0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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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와대 유영민 실장 주재 첫 회의

유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이 휴일인 어제(3일) 청와대 수석·보좌관들이 참석하는 새해 첫 내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1시간가량 진행된 회의에서 유 실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춰서 일하고, 현장도 열심히 가며 움직이는 청와대의 모습을 보여주자고 주문했습니다. 

2. 여당, 입당만 하면 선거출마 가능

더불어민주당이 4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입당만 하면 공직선거에 출마할 수 있도록 당헌·당규를 고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래 입당 이후 최소 6개월 동안 당비를 낸 권리 당원에게만 출마 자격을 줬는데 이 자격 요건을 없애고 후보군 확대에 나섰습니다. 

3. "낙관과 인내로 한·일 문제 해결"

주미대사로 발령을 받은 도미타 고지 주한 일본대사가 미국으로 떠나기 전 마지막 신년사에서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일 사이에 다양한 과제가 있다며 낙관주의와 인내를 가지고 과제 해결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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