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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기아차, 임단협 최종 타결

입력 2020-12-3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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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 서울 마지막 분양 256대 1

올해 서울에서의 마지막 분양 물량, 강동구의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의 아파트였는데요. 250대 1이 넘는 경쟁률로 청약이 마감됐습니다. 해당지구의 첫 민간 분양 아파트였습니다. 주변 시세보다 수억 원 저렴한 분양가로 관심을 끌었습니다.

2. 신세계 증여세 2962억 분할 납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정유경 총괄사장이 증여받은 주식에 대한 증여세를 5년간 분할 납부하기로 했는데요. 증여세가 2960억 원가량입니다. 납세 담보로 주식을 세무서에 맡기게 됩니다.

3. 기아차, 임단협 최종 타결

기아차의 올해 임금단체 협상이 진통 끝에 연내 마무리가 됐습니다.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를 통과했습니다. 오늘(30일) 노사가 조인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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