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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앞바다서 길이 4.5m 밍크고래 죽은 채 발견

입력 2020-12-30 09:06 수정 2020-12-3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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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 앞바다에서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29일 오후 1시 40분쯤, 한 어선이 그물을 끌어 올리면서 통발 원줄에 머리가 감겨 죽은 밍크고래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한 겁니다.

길이 4.5m, 둘레 2.2m입니다.

해경은 작살 등을 사용해 일부러 잡은 흔적이 없어 고래류 처리 확인서를 발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래는 수협에서 4230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화면출처 : 울진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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