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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꼴찌' 현대건설, '선두' 흥국생명 잡았다

입력 2020-12-3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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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최하위 현대건설이 1위 흥국생명을 꺾었습니다.

29일 저녁,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현대건설은 선수들의 고른 득점에 힘입어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 대 2로 이겼습니다.

흥국생명 소속 '배구 여제' 김연경은 이 경기까지 122경기 만에 역대 최저 경기로 개인 통산 3천 득점을 달성하며 활약했지만, 팀은 접전 끝에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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