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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동인지 '백조' 100년 만에 복간

입력 2020-12-29 08:44 수정 2020-12-2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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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계종 신년법어 "서로 배려하고 인정"

이럴 때일수록 소외된 이들을 더 돌아봐야 한다는 종교계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년 조계종 신년 법어도 그렇습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인정하자며 어려운 상황에서 그늘진 곳에서 고통받는 이웃과 함께하자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2. 개신교계 "함께 힘을 모아 이겨내자"

개신교계서도 신년 메시지를 냈는데, 인간을 이긴 바이러스는 없었고 포기하지 말 것을 말하면서 사회적 약자들의 고통에 함께 아파하자고 했습니다.

3. 동인지 '백조' 100년 만에 복간

한국 근대 낭만주의 문예운동을 이끈 동인지 '백조'를 계승한 계간지가 나왔습니다. 100년 만입니다. 백조 이름을 그대로 쓰고 100년 전 마지막 호 다음 순번을 썼습니다.

(화면출처 : 노작 홍사용 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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