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체크|정치] 군, 내년부터 채식주의 식단 제공

입력 2020-12-28 08:4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김종민 확진자 접촉…이낙연 자택대기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최고위원이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김 최고위원과 접촉한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도 자택 대기에 들어갔습니다. 오늘(28일) 오전 열릴 예정이던 당 최고위원회의는 연기됐습니다. 

2. 야당 '한·미 백신스와프' 공식 제안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코로나19 백신을 대량으로 확보하기 위해 '한미 백신스와프'를 공식 제안했습니다. 백신을 넉넉하게 구입한 다른 나라들과의 외교적 협의를 통한 백신 조기 확보가 절실하다며 미국이 우리나라에 백신을 긴급 지원해주면 우리나라는 미국의 기술을 토대로 백신을 대량 생산해 갚는 개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3. 군, 내년부터 채식주의 식단 제공

국방부가 내년부터 채식주의자와 무슬림 병사들에게 고기와 햄 등 육류를 제외한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다문화 가정 출신 입영자 등을 고려한 조치입니다. 내년 2월부터 병역 판정 검사 때 '채식주의자'라고 알리면 해당 부대에서 식단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화면출처 : 병무청·국방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