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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원희룡 벌금 90만원 '지사직 유지'

입력 2020-12-2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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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변창흠 청문보고서 채택 불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채택이 여야 의견 차로 일단 무산됐습니다. 결격 사유가 충분하다며 국민의힘이 자진 사퇴 또는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오는 28일 다시 논의할 계획입니다. 

2.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물갈이

인적 쇄신 작업을 하고 있는 국민의힘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한 민경욱 전 의원과 '달빛 영창' 현수막으로 논란을 빚은 김소연 변호사 등 원외 당협 위원장 24명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교체 대상에 올랐던 김진태, 전희경 전 의원은 제외됐습니다.

3. 원희룡 벌금 90만원 '지사직 유지'

공짜 피자를 돌려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원희룡 제주지사에게 벌금 90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원 지사의 기부행위가 도지사로 선출된 것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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