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윤석열 손 들어줬다…집행정지 신청 '일부 인용'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법원, 윤석열 손 들어줬다…집행정지 신청 '일부 인용'

입력 2020-12-24 22:23 수정 2020-12-24 23:2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직 2개월 징계 효력을 멈춰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습니다.

윤 총장은 업무에 복귀하게 됐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는 윤 총장이 정직 2개월 처분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법무부장관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일부 인용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대통령이 한 2개월의 정직 처분은 본안 소송 판결이 선고된 날로부터 30일 뒤까지 효력을 정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