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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오늘] '입시비리 의혹' 정경심 1심 선고

입력 2020-12-2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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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시비리 의혹' 정경심 1심 선고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의혹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조국 전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23일) 나옵니다. 조 전 장관이 장관으로 내정되면서 제기됐던 여러 의혹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1년 4개월여 만에 나오는 겁니다. 검찰은 징역 7년과 벌금 9억 원을 구형했습니다.

2. 공수처장 후보 추가 추천 마무리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오늘 저녁 후보 추가 추천을 마감하는데, 없거나 극소수일 것으로 보입니다. 추천위는 오늘 추천된 후보를 기존 후보 8명과 함께 심사해 최종 후보자 2명을 뽑습니다.

3. 산업부 공무원 기소 여부 결정

월성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관련 자료 삭제를 지시하거나 이를 묵인한 혐의로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 2명이 구속됐었는데요. 오늘 구속 기간이 끝나면서 검찰이 이들을 재판에 넘길지 오늘 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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