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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노규덕 본부장, 미 비건과 첫 통화

입력 2020-12-2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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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인영 "통일, 30년 후 보며 긴 호흡"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어제(22일) 청년 세대들과의 온라인 토크 콘서트에서 "30년쯤을 바라보며 긴 호흡으로 통일을 하면 어떨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남북이 갑작스럽게 통일되는 것은 혼란과 부담을 줄 수 있다며 중장기적인 통일 정책에 청년 세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 금태섭 "서울시장 출마 결심 굳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이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집권 여당의 독주에 대한 견제가 필요하지만 야당도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다"며 "새 판을 짜고 변화된 모습을 보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3. 노규덕 본부장, 비건과 첫 통화

지난 21일 취임한 노규덕 신임 한반도평화교섭 본부장이 어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와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상견례를 겸한 한국과 미국의 북핵 수석대표 협의입니다. 비건 대표는 노 본부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북미 대화 재개를 위한 미국의 의지를 밝혔습니다.

(화면제공 :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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