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 착취물 유포 전직 승려 징역 6년'박사방'에서 공유된 성 착취물을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한 30대 전직 승려에게 징역 6년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승려의 본분을 망각한 채 악행을 자행했고 피해자들이 엄벌을 요구하고 있다"며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2. 교통정리 중 사고 당한 경찰관 숨져지난 14일, 부산의 한 교차로에서 퇴근길 교통 정리를 하던 도중 차에 치여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20대 경찰관이 사고 8일 만인 어제(21일) 숨졌습니다. 결혼 4개월 만에 불의의 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내일 부산 경찰청에서 영결식이 엄수됩니다.
3. 울산서 차량 4대 추돌…4명 부상어제 오후 울산시의 한 지하차도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등 차량 넉 대가 부딪혔습니다. 화물차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차량의 운전자 세 명도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울산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