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년 국회의원 세비 1억 5천만원"내년 국회의원 세비가 올해보다 0.6% 인상된 1억5천2백80만 원가량으로 파악됐습니다. 참여연대는 구속 등으로 직무를 수행하지 못해도 월 천만 원이 지급되는 등 이중 지급 특혜 면세 문제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 정의당 "전봉민 즉각 수사" 촉구가족 회사를 통한 재산 편법 증여 의혹이 제기된 국민의힘 전봉민 의원에 대해 정의당이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제2의 박덕흠을 용납할 수 없다며 국세청이 특별 세무조사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3. 국민의힘 서병수 "부산시장 불출마"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이 내년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전 부산시장으로 보궐선거 유력 후보로 거론돼 왔습니다. 서 의원은 "2022년 대선에서 보수 우파 지지의 초석을 닦는 일이 부산시장 선거에 나서는 것보다 더 큰 사명이라고 믿는다"고 불출마 이유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