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차 지원금에 임대료 포함 검토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3차 재난지원금이 이제 다음 달 지급될 예정인데 이 지원금에 임대료 직접 지원금을 일부 반영하는 안을 당정이 검토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고용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으로 지원대상을 늘리는 것도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3차 지원금 규모는 적어도 4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2. 청약통장 가입자 2700만명 돌파청약통장에 가입한 사람 수가 우리나라 인구 수의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들어 가입자들이 늘어나는 속도가 빨라져서 지난달 2700만 명을 돌파했는데, 7개월 만에 100만 명이 넘게 늘어난 겁니다. 시세보다 훨씬 싼 값의 분양에 기대감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3. 전세형 공공임대 주택 공급 시작지난달 나온 전세대책에 따라 LH가 관리하는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모집공고가 오늘(21일) 시작되는데요. 수도권 4500여 가구를 포함해 전국에서 만 4천여 가구 규모입니다. 서울 물량은 거의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