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민의힘 대변인 확진…김종인·주호영 등은 '음성'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둔 국회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의 음성 판정이 이어지고 있지만,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 국회 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2. 금강산 관광지구 간 북 총리…"우리 식으로 건설"북한 김덕훈 내각 총리가 금강산 관광지구를 찾아 "민족적 특성과 현대성이 결합된 우리 식으로 건설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김 총리가 "개발사업을 연차별·단계별 계획에 따라 밀고 나가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3. 예배 중 난동·고성에 징역 1년…대법원 "예배 방해"대법원이 예배 도중 난동을 부리고, 소리를 질러 예배를 방해한 신도에게 징역 1년과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반복된 범행으로 평온한 종교의식 행사가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