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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70대가 몰던 승용차 바다 추락

입력 2020-12-1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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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법원, 신천지 간부 전원 보석 허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신천지 간부 세 명이 법원의 보석 허가로 모두 풀려났습니다. 이만희 총회장에 이어 이들 세 명도 석방되면서 더 이상 구속된 신천지 관계자는 없습니다. 

2. '간첩' 누명 51년만에 무죄 선고

1969년 선임병의 가혹 행위에 시달리다가 탈영을 시도한 뒤 간첩으로 몰려 억울한 옥살이를 한 70대 남성이 51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20년 동안 복역하다 가석방으로 출소했는데, 누명을 벗기 위해 청구한 재심에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3. 70대가 몰던 승용차 바다 추락

어제(16일) 경남 통영시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후진 도중에 실수로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았습니다. 운전자는 스스로 탈출했고 다치지 않았습니다.

(화면출처 : 경남통영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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