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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쌀과자서 '금속 이물질' 나와…판매 중단·회수

입력 2020-12-1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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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가 판매하는 유아용 간식에서 1.4cm 크기의 금속 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주로 6~7개월 유아들이 먹는 쌀과자입니다.

금속 이물질은 원재료 제조설비를 청소하는 '솔'에서 떨어진 철사로 확인됐습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1년 10월 11일로 표시된 제품으로 7460개가 생산됐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했습니다.

이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처나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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