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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앵커]문재인 대통령, 오늘 오전 국무회의에서 공수처 설치 관련, 박근혜 정부 국정 농단 언급했는데. 관련 발언 듣고 오겠습니다.
[국무회의 (오늘) : 저도 지난 대선뿐 아니라 2012년 대선에서도 공수처를 공약했습니다. 그때라도 공수처가 설치됐더라면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은 없었을지 모릅니다. 역사에는 가정이 없는 것이지만, 안타까운 역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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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국민의힘 원내대표 (어제, 필리버스터 중) :문재인 정부는 현직 대통령의 탄핵과 구속이라는 초유의 사태 이후에 등장했습니다. 정치인 문재인은 박근혜 대통령을 몰아내는 제일 앞자리에 서서 주먹을 흔들며 박근혜 탄핵을 외쳤습니다. 문 대통령은 자신의 손에 피를 묻히고 대통령 자리에 올랐습니다. 국민들의 열망은 하나였습니다.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달라', '권위주의 대통령은 되지 말아 달라', '박근혜 정부보다 좀 더 나은 정부를 운영해달라'라는 것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들의 이 간절한 기대와 열망을 짓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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