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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함박산 불 8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0-12-15 09:05 수정 2020-12-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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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3시 반쯤, 경남 창녕군 함박산 인근에서 난 불이 8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은 산불이 시작된 지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강한 바람에 불씨가 되살아나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임야 5000㎡가 불탔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화면출처 :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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