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손흥민 선수와 해리 케인 선수의 합작골을 지켜내지 못하고 크리스털 팰리스와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전반 23분, 해리 케인 선수의 선제골에 도움을 주면서 12번째 합작골을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후반 36분, 쉬럽 선수에게 골문 앞 동점골을 내주면서 경기는 1대 1로 마무리됐습니다.
곧바로 경기를 치른 리그 2위 리버풀이 풀럼을 상대로 1대 1로 비기면서 토트넘은 리그 1위 자리를 유지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