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교인 연평균 소득 1900만원종교인 9만5천 명이 지난해에는 소득 신고를 했고 금액은 총 1조8천억 원. 1인당 한 달 평균으로 하면 150만 원가량입니다. 종교인과세는 2018년 귀속분부터 도입됐고 성직자의 종교활동과 관련한 소득 통계가 추출된건 2019년 귀속분이 처음입니다.
2. 내년 실손보험료 20% 인상 예고실손의료보험 손실로 내년에는 보험료가 20% 넘게 오를 수 있다고 보험사들이 예고를 했는데요. 내년 1월 갱신을 앞둔 가입자들에게 안내문을 보냈습니다. 오는 18일 예정된 공사보험정책협의체 회의에서 나올 연구 결과 발표에 따라 금융당국이 이 같은 인상률에 제동을 걸 것으로 보입니다.
3. 하도급법 위반 GS건설에 과징금공정거래위원회가 하도급법을 위반한 혐의의 GS건설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13억8천만 원을 매겼습니다. 하도급 업체에 줘야 할 공사비를 실제 비용보다 부당하게 줄여서 계약한 혐의에 대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