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취약계층 104만명에 일자리 제공노년층, 청년층을 포함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해서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정부가 내년에 쓰는 돈이 올해보다 10% 정도 늘었는데요. 3조 2천억원 가량으로 대상자도 역시 10% 늘어난 104만 명 가량이 될 예정입니다.
2. 두산인프라코어 품는 현대중공업두산인프라코어를 인수할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중공업그룹이 최종 선정됐고 추가 협상을 거쳐 올해 안에 본계약을 맺을 예정입니다. 매각이 완료되면 3조 원 규모의 자구안을 이행하겠다는 두산그룹의 구조조정도 사실상 마무리 됩니다.
3. 한국GM 노사 2번째 잠정합의안올해 임금단체협약 협상에서 마련된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됐던 한국 GM에서 두번째 합의안이 나왔습니다. 사측이 노조를 상대로 낸 손새배상소송을 취하한다는 내용 등이 더 들어갔습니다. 다음주 조합원 찬반투표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