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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경남 진주시 7층 높이 병원 화재

입력 2020-12-1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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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주 오리 도축장 AI…전남 3번째

전남 나주 오리 도축장에서 채취된 시료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세 번째로 가금 농가가 아닌 도축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것은 처음입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도축장의 오리 4만 4천여 마리를 모두 살처분했습니다.  

2. 서울시장 비서실 직원 징역 8년 구형

동료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 서울시장 비서실 직원에게 검찰이 징역 8년을 구형했습니다. 지난 4·15 총선 전날 술에 취해 의식이 없던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입니다.  

3. 경남 진주시 7층 높이 병원 화재

어젯밤(10일) 9시쯤 경남 진주의 한 종합병원 1층 천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병원에는 환자 등 2백여 명이 있었지만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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