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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고양 저유소 화재' 풍등 날린 외국인에 징역 3년

입력 2020-12-1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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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경기도 고양시 저유소 화재사건의 피의자 A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스리랑카 출신인 A씨는 저유소 인근에서 불이 붙은 풍등을 날려 화재를 일으켰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경찰은 A씨에 대해 중실화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국가인권위가 경찰 조사과정에서 자백을 강요했다고 판단하는 등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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