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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박사방 2인자' 강훈 징역 30년 구형

입력 2020-12-0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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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한미군, 기지 유흥시설 폐쇄 검토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평택 미군 기지안에서 마스크를 쓰지않은 채 댄스 파티가 열린 것과 관련해 주한 미군이 유흥시설 추가 폐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주한 미군측은 어제 평택시에 사과하고 댄스파티가 열린 식당의 일부 시설을 폐쇄했습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 기지 내부 시설의 추가 폐쇄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음주단속에 도주 경찰관 자진출석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 단속 현장에서 도망갔다가 다음 날 아침 자진 출석했습니다. 음주운전이 의심되지만 10시간이 지난 뒤여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로 나왔습니다.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동선을 확인해 음주 사실이 확인되면 해당 경찰관을 입건하고 징계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3. '박사방 2인자' 강훈 징역 30년 구형

성 착취물을 제작해 텔레그램 박사방에 유포한 '부따' 강훈에게 검찰이 징역 30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조주빈을 도와 박사방에서 2인자 역할을 했다"며 "적극적으로 가담하고도 조주빈에게 협박당해 소극적으로 가담했다면서 혐의를 부인하고 책임을 회피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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